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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사장님 빨간거 주세요! 의 의미는? 요즘 식당에서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장님 빨간 거 주세요!라는 말이요. 과연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제가 오늘 적나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모 별거 아니라는 건 이미 아실 테니까 그렇게 기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장님 빨간 거 주세요! 는 일단 소주를 의미하고요. 참이슬 소주 중에 빨간 오리지널 소주를 의미합니다. 이건 들은 이야기인데요. 요즘 처음처럼 소주가 많이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이슬 후레쉬가 가장 많이 팔렸는데요. 이게 수량이 딸리다 보니 오리지널까지 등장을 했더라는 겁니다. 저 원래 후레쉬만 먹었는데요. 얼마 전에 저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옆에서 사장님 빨간 거 주세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참이슬 오리지널을 그렇게 부르는 거였습니다.. 2020. 2. 22.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4가지. 어제오늘 아주 우리나라는 전쟁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신천지가 너무 싫어요!"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정말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끝판왕을 보는 것도 같습니다. 어찌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지 정말이지 이해 못할 정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추방시켜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면 모두 잠잠해지겠지 했는데 정말이지 신천지를 폭파시켜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신종 코로나는 호흡기 및 소화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라서 현재 백신이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임상실험 및 상용화 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신의 몸 관리를 잘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게 가장 좋은 예방법이고 그리고 치료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0. 2. 21.
주말 오전에 가볼만한곳 파주 프로방스 파주 프로방스는 주말 오전에 가볼만한 곳입니다. 주말 오후에는 사람이 어마 무시하게 많아서 오후에는 비추천입니다. 원래 주말에는 눈이 늦게 떠지는데 요즘은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 건 아니고요. 생활패턴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외식을 해야 하기에 아침부터 잔치국수 한 그릇 먹고 파주에 다녀왔습니다. 파주 프로방스가 처음 생겼을 때는 지금의 규모가 아니였습니다. 처음 그곳을 찾았을 때는 정말이지 카페 몇 개가 전부였는데요. 지금의 그곳은 규모도 엄청나고 주차장도 주말에는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찾아오니 유료주차로 바뀐 건 이해하지만 저처럼 유료에 민감한 사람들은 그냥 오전에 일찍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일찍 가면 좋은 점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2020. 2. 20.
배달의 민족 칭찬해 코로나 19 대출 이자지원 우리는 원래부터 배달의 민족이 맞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배달의 민족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오늘은 몰 먹을까?입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은 무조건 배달음식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맛집 어플이 배민일 겁니다. 스마트폰에서 주문만 하면 알아서 가져다주는 시대가 맞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물론 배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많은 좋은 일들을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일중에 하나가 바로 배민 폰트가 있고요. 그리고 배민 아카데미는 온라인에 공개되어 저도 자주 시청하는 프로 중에 하나입니다. 한강에서 ㅋㅋ페스티벌로 사람들을 즐겁게 했으며 해마다 진행하는 배민 신춘문예는 정말이지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찍었습니다. 이번에 배민에서 또 하나 좋은 .. 2020. 2. 19.
치킨을 통으로 튀겨주는 바스치킨버거. 사무실 근처에 햄버거 가게가 하나 생겼습니다. 맨날 국밥집만 생겼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햄버거 가게가 하나 생겨서 얼른 다녀왔는데요. 이름이 바스버거 였습니다. 저는 좀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바스 버거가 유명한지도 몰랐습니다. 점심시간에 그곳을 지나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기에 햄버거가 무척이나 맛있나 보다 했는데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대학교 때 저는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햄버거를 만드는 일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햄버거는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요. 바스버거의 치킨버거는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치킨 패티가 아니라 치킨을 통으로 그 자리에서 튀겨주는 거였습니다. 신문물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이걸 처음 먹은걸 자랑이라고 해야 하나요. .. 2020. 2. 19.
지금은 벽화가 사라진 이화동 벽화마을.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이 바로 벽화마을이었습니다. 서울의 유명한 벽화마을 중에 하나인 이화동 벽화마을도 2011년부터 그곳을 찾았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혜화역에 들렸다가 한번 둘러보고 온다고 그곳으로 향했는데요. 지금은 유명한 벽화들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삶의 터전이기에 머리로는 이해는 되지만 안타까운 것도 사실입니다. 서울에 존재하는 벽화마을 중에서 가장 먼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곳이 바로 이화동이었습니다. 대학로에 위치해 있다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았습니다. 가장 주목을 받았던 건 바로 날개 벽화였는데요. 1박 2일의 인기에 더불어 그곳의 날개는 몸살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2010년 이미 날개 벽화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다음 해부터 다녔으니까.. 2020. 2. 18.
함박눈 내리던 경의선 숲길 겨울엔 역시 함박눈이 한 번쯤은 내려줘야 합니다. 어제오늘 서울에서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던 날 집에만 가만히 있는 건 자신에게 예의가 아닙니다. 얼른 가방속에서 카메라 하나 꺼내 들고 가까운 경의선 숲길로 향했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데도 사람들 역시나 많았습니다. 저처럼 모두들 경의선숲길에서 눈 내리는 풍경에 취했습니다. 오랜만에 내린 눈이라 왠지 기분이 막 들떠서 우산도 쓰지 않고 숲길로 뛰어나갔습니다. 눈오면 무척이나 기뻐하는 강아지처럼 이 나이에 그냥 들떠서 카메라 들고 뛰어다녔습니다. 물론 저의 카메라는 방수천으로 열심히 덮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쩌면 내 몸뚱이 보다 더 귀한 카메라이기에 저는 눈을 맘껏 맞아도 되지만, 카메라는 절대 눈을 맞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파.. 2020. 2. 17.
저 사실 다음메인 노출이 세번째 였습니다.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삼선동 성곽마을입니다. 가 다음 메인에 노출은 아마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올라간 건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길래 도대체 어디에 노출된 건지 한참이나 찾다가 이제야 찾았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자랑하고 싶었는데요. 도무지 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링크에는 잡혔는데 어디에 나오는지 몰랐습니다. 모바일로 접속을 하면 여행 맛집에서 나오는 것 같았는데요.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서 이제야 저의 포스팅을 찾았습니다.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법한 일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모든 순간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너무 자랑만 하는 것 같아서 그렇긴 한데요. 몇 달 전부터 열심히 글을 작성했습니다. 일일 일 포스팅을 목표로 .. 2020. 2. 17.
낚시바늘 묶을때는 정한수 한그릇과 함께 낚시바늘을 묶을때는 정갈한 정한수 한그릇 떠놓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저에게 물고기를 잡혀주게 하는 바늘을 묶을때는 정자세로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정성스럽게 매듭을 묶어줘야 합니다. 바늘이 날카로운지 손톱에다가 한번씩은 밀어보아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하냐고요? 하도 심심해서 밍기적 밍기적 거린다는게 정답입니다. 이러다가 병생기겠는데요. 물가로 한번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번주에는 택배도 시키지 않아서 채비도 만들수가 없습니다. 이건 지난주에 만든 낚시바늘인데요. 바늘도 이제는 더이상 묶을것도 없습니다. 아예 사지도 않았습니다. 하도 많이 묶어놔서요. 겨울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긴 올해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들 모하고 지내시나요? ㅠㅠㅠ 제가 이 바늘들을 다 묶었을까요? 안묶었을까요? 당연.. 2020. 2. 16.
억소리나게 컸던 호프집 독일 호프브로이하우스 진짜 독일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독일을 많이 간 건 아니지만 벌써 4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정말 정말 이런 곳을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맥주를 마실수 있는 그런 사진 호프집에 가면 꼭 있잖아요! 저도 꼭 거기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호프브로이하우스를 들어서는 순간 저는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독일 뮌헨에 위치한 호프브로이하우스의 최대 수용인원은 3,000명이라고 합니다. 1589년 빌헬름 5세가 이곳을 지었으며 그당시에는 왕실의 양조장이었다고 합니다. 1,830년부터 일반인들도 이곳을 출입할 수 있게 되었고요. 그러니까 역사가 어마어마한 호프집인 겁니다. 일하시는 종업원들은 그 옛날 시대부터 입던 전통복장을 입고 있었고요. 1층 2층 3.. 2020. 2. 15.
세상에 이런일이! 저 또 다음메인에 노출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다 있네요! 저 또 다음메인에 노출되었습니다. 어제 심혈을 기울여 쓴 부산의 명소가 된 모모스 커피 온천장 본점을 포스팅했는데요. 오늘 또 다음메인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쁠수가 없네요. 열심히 하라고 더 채찍질하는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https://mkfamily.tistory.com/176 부산의 명소가 된 모모스 커피 온천장 본점.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쉽에서 당당히 한국 최초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연 바리스타였는데요. 그가 근무하는 부산의 온천장 본점 모모스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전주연 바리스타는 해외출장 중이라서.. mkfamily.tistory.com 어제 오늘 검색유입을 계속해서 보고 있었는데, 다음 .. 2020. 2. 14.
적금이자가 높은 은행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 하나은행 하나 더 적금 이벤트에 132만 명이라는 사람들이 적금을 가입하였습니다. KEB하나은행에서 KEB의 이름을 없애고 하나은행으로 출범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적금 이자를 5%를 준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사람 132만 명이 가입을 하였습니다. 전체 금액을 300,000원으로 계산했을 때 4,752,000,000원의 돈이 한꺼번에 하나은행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요즘 정기적금의 이자는 대부분 2%대 정도의 이율을 적용합니다. 하나은행에서 적금이자를 5%를 준다고 하니까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린 거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하나은행 하나 더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한번 찾아봤습니다. 적금 이자가 높은 은행은 과연 하나은행밖에 없는지 하고요. 여기저기 포스팅도 읽어보고, 사이트도 들어..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