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으로 전세기는 찬성, 중국 우한 관광객 출입은 반대.

나라란 위기상황에 기댈 수 있는 곳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나라일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전세기를 뛰우고 버스를 빌리고, 각국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직원들을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우리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일본도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으며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행 전세기를 띄운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지금 우한에서는 그곳을 벗어나는 것이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오염지역으로 분류가 되어 시간이 지난다면 아무도 그곳을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루빨리 중국 우한으로 전세기를 띄워 우리 국민들을 데리고 와야 합니다.

 

이번 정부가 내놓은 우한 폐렴의 대책은 28일부터 중국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받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금 필리핀은 우한 관광객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으며 타이완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28일까지 귀국시키기로 발표했습니다. 지금 중국은 우한폐렴의 확진자가 2,000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금은 7일의 잠복기간에도 감염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국 국민들 또한 늑장대처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학생들의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입니다. 중국 여자축구 선수들 또한 올림픽 예선 개최를 포기하였습니다. 전 세계가 비상인 지금 우리 정부가 내어놓은 대책이라고는 입국하는 중국인들에 대한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받겠다가 전부입니다. 저는 이건 아닌 듯합니다.

혹시 중국 다녀오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중국에 예전에 다녀왔는데요. 보통 외국의 관광지에 가면 대부분 현지인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국 자금성에 가시면 중국인들이 더 많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중국의 거대한 인구를 체험했었습니다. 중국 관광지에 가면 외국인보다 중국인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중국인들이 관광을 다니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중국인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워낙 많은 인구를 가진 중국이기에 전세계 어디를 가도 중국인 천국입니다. 

 

분명 우리 정부는 그 거대한 중국이라는 나라의 눈치를 볼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분명 관광수입도 생각하여야 하고, 경제도 생각하여야 하고 많은걸 생각하여야 하는 것은 맞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 관광객의 눈치를 보기에는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우한 관광객의 출입은 거부할 수 있었을 텐데요. 분명 지금 우한관광객은 폐쇄가 된 상황이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분명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던 중국인들이 곧 우리나라를 들어올것입니다. 30일까지 춘절이니까 전세계를 모두 돌아다닐 겁니다. 그 많은 중국인들이 모두 들어온 이후에 과연 어떤 대책을 내어놓을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온 우한 지역의 중국인들을 전수조사는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이번 사태가 끝나면 모르겠지만, 아무리 봐도 이건 전 세계의 비상시국으로 선언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대책은 너무 작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방부, 경찰청,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가 검역 인원 약200명을 지원받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0명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그 많은 인원을 모두 체크할수가 있을까요? 비행기로만 들어올까요? 배로 들어오는 사람들은요. 부산으로 들어오는 그 많은 배들은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지 조금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힌 중국도 지금은 비상시국 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더 염려가 되는 부분은 28일부터 이 모든걸 진행하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27일까지 중국에서 들어온 관광객들은 어떻게 할건지요? 혹시 그분들은 아무도 우한폐렴에 걸리지 않았다고 확신하시는 건가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나타난 3번째 확진자 또한 능동감시 대상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썻지만 서울 수도권을 많이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분명 이부분에 대한 대책도 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확진자가 밝혀졌다면, 분명 27일까지 입국한 외국인들에 대한 사전조사가 이루어져야 할텐데요. 대책이 분명 어렵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떻게든 이에 따른 대책은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을테니까요. 중국의 슈퍼전파자는 14명을 감염시켰다고 하니까요.

지금 우한 폐렴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세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고, 미국에서도 세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도 환자가 발생되었고요. 우리나라 3번째 확진자는 수일간 수도권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럼 분명히 또다른 감염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중국전역을 우한폐렴 오염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혹시라도 발열 기침이 발생하면 격리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우리 정부는 분명 믿으라고는 하지만, 대책에 관해서는 소심한 대책을 내어놓고 있습니다. 분명 무슨 대책을 내어놓아야 할텐데요. 믿는건 믿는건데요. 어떻게 믿어야 하는건가요? 대책을 좀 정확하게 발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이 터진후에 사후 대책 말고, 사전대책을 듣고 싶습니다.

우한폐렴은 바이러스입니다. 지금 현재 30대에도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노인과 어린아이를 위협하는 악성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바이러스에 취약한 계층만이 걸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라고 밝혀졌습니다. 14명을 감염시킨 중국의 슈퍼 전파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슈퍼전파자는 의료진을 14명이나 감염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제 우한 폐렴의 한나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악성 바이러스로 명명하여야 하며, 전세계적으로 이 바이러스에 대항을 하여야 합니다. 일단 첫번째는 어찌됐던 중국이 가장 문제입니다. 중국에서는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며, 그리고 지금으로서 가장 중요한 중국인들은 관광을 멈추어야 합니다. 무조건 멈추어야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지금으로서 가장 먼저 하여야 할 정책은 중국정부의 중국인들의 관광을 멈추어야 하는것 입니다. 이것이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 바이러스를 막을수 있는 가장 우선의 정책일 것입니다. 우리도 해야 합니다. 정부가 하지 않으면 우리라도 국민청원을 해야 합니다. 중국인들의 출입을 막아주세요. 국민청원은 현재 진행중이며 36만명이 찬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찬성했습니다.

 

우한폐렴의 해결방안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길 해결방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예방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청결이 가장 기본이라고 합니다. 마스크가 문제가 아니라, 밖에 나갔다 온 뒤에 손을 씻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예방방법일 뿐입니다. 지금은 중국 우한과 관련된 외국인들과의 접촉을 금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큰 해결방안일지도 모릅니다. 정부도 이점 주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가장 큰 해결방법은 입국자의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을 어떻게든 중국 우한 폐렴의 범위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벗어나는 방법은 그들의 접근을 막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중국 우한으로의 전세기는 찬성이지만, 중국 우한과 관련된 관광객들의 출입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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