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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과 증상, 감염경로 그리고 예방방법

by K_Blog 202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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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한 폐렴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우한 폐렴의 원인으로는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팔린 야생동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것 또한 정확히 알려진 것이 아니며 박쥐나 뱀에 의해서 폐렴이 발생되었다고 추측을 할 뿐입니다. 아직까지 우한 폐렴의 원인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나온 것이 없습니다. 다만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하였다고 하여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의 증상을 살펴보면 감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재채기가 나며 열이 오르고 호흡곤란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심각하게 발생했던 사스나 메르스처럼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아직까지 정확한 판단을 하기조차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우환 폐렴 확진자는 1287명으로 발표되었으며, 프랑스에서도 우환 폐렴 확진자가 발표된 상황입니다. 유럽까지도 우환폐렴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럼 아마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전세계 그 어느나라도 안심지대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중국 우환 시를 방문했던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지금의 경우에 전 세계 그 어느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또한 중국의 춘절이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중국의 설날입니다. 이 시기에는 중국사람들이 전 세계를 어마어마하게 돌아다닐 텐데요. 중국 우환의 사람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생각하면 이건 쉽게 막을 수 있는 바이러스는 아닌 듯합니다. 다행히도 국내에서 발생한 폐렴 증상자는 중국 우한시 폐렴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검사한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환 폐렴)가 아닌 판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나오긴 했는데, 지금은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만, 제발 잘 대처해서 우리나라도 우한 폐렴의 공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우한 폐렴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도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사스와 메르스처럼 기침으로 인해 감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하여, 지금 중국에서는 마스크가 몇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가 지금은 모자라서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약국에서는 배짱 장사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한 민족입니다. 지금 시기에 돈벌이에 급급한 민족성입니다. 서로서로 도와도 모자랄 판에 지금 마스크를 비싼 값에 팔다니요. 정말이지 이런 건 절대 배우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우한 폐렴의 감염경로를 보면 첫 번째로 기침과 재채기가 일 순위로 나오고 있고, 그리고 환자와의 접촉, 환자의 침등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무조건 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의 사스와 메르스와도 비슷한 감염경로인 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마스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금의 시점입니다.

요즘 발생되는 바이러스들을 보면 가장 위험한 부분이 아직까지 치료약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우한 폐렴의 경우에도 지금까지 증상에 대한 치료만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침과 발열, 호흡곤란에 대한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만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병의 근원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은 지금까지 계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염경로 또한 추정만 할 뿐이지 정확하게 이렇게 감염이 된다라고 정확하게 나온 것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에서는 모두 추정만을 하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의 원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한 지역에서 발생되었다고 우한 폐렴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한 원인 또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이것 같습니다.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또한 감염경로 또한 속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한 퇴치 약도 계발되지 않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제거하면 될 것이고, 이동경로를 추측할 수 있으면 그 이동경로를 막으면 될 것이고, 치료약이 있다면 확진자만 따로 관리하여 치료를 하면 될 터인데 어느 것 하나 명확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도 이점이 가장 무서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어느 한나라가 아닌 전 세계에서 모두 방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 우리가 우한 폐렴을 예방하는 방법은 예방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이게 참 말이 좀 어폐가 있기는 한데요. 더이상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방이 지금은 가장 최선입니다. 가장 첫 번째로 기침에 대한 예절, 그러니까 손을 가리고 기침을 하는 건 기본이고요. 기침에 대한 예절의 가장 올바른 방법은 팔꿈치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그 옛날 사스와 메르스가 발병했을 시기에 혹시라도 누군가 기침을 하면 괜시히 피해 다녔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기침이 나신다면 팔꿈치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시길요. 괜스레 눈총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야 하며 특히나 외국에 나가셨다가 들어오는 길에 기침이 나거나 발열, 그리고 호흡곤란이 오신다면 본인 스스로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로 전화하시어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중국에 다녀오셨다면 제발 스스로 판단을 내리지 마시고, 혹시라도 기침이나 발열,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본부 1339로 전화하셔서 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제 전염볌 원칙에 의거해 혹시라도 전염병 발생시 국가에서 모든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확진자로 확정이 되면 그 외국인 또한 우리나라에서 모든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법에 명시된 전염볌에 대한 원칙입니다. 그 옛날 사스나 메르스의 시기에도 외국에 나갔다 돌아온 사람들이 자신은 괜찮다고 다들 집으로 돌아갔다가 그 전염성이 엄청났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라도 잘 대처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조금은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중국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에서 발병한 것도 문제가 아니라, 나 하나쯤이야가 더 무서운 것입니다. 나 하나로 인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가 감염이 될 수가 있을 테니까요. 한 번만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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