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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생활낚시꾼K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by Conger Eel Fisherman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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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디어 생활낚시꾼K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로고라고 해봐야 그리 거창할것도 없지만, 여기저기 이미지 찾아서 제 이름 넣고, 거기다가 물고기 하나 넣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볼려고요. 

제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한다고 해서 무얼 어떻게 대단하게 한다는게 아니라, 제가 그동안 해왔던 바다낚시를 알려드리는 정도의 수준일 겁니다.

제가 처음 낚시를 시작할때 참 많이도 찾아서 돌아다니고, 헤메이기도 하고, 시행착오도 많이도 겪어서 무척이나 힘들었던 기억들이 지금 생각하니 새록 새록 ㅠㅠㅠ 합니다.

즐겁게 해야 하는 취미이기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해야 하는 취미이기에, 이제는 하나의 생활이 되어버린 취미이기에, 제가 조금이나마 먼저 시작했다는 이유로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애서 조금씩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방명록과 댓글에 몇몇분들께서 고마움을 표시하여 주심을 보고, 아~ 내글이 도움이 되는구나~를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방명록, 댓글에 글 남겨주시면 더 열심히 할지도 모릅니다.^^*

 

주말에 앞으로 올릴 내용들 사진도 찎었습니다.

지난 주말 저의 삼각대도 촬영하였습니다.

원래 사진이 취미인지라, 사진기가 많이 있는데요.

낚시대랑 릴이랑 채비랑 사진기로 촬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맘먹고 카메라 들고가서 촬영했습니다.

삼각대 최종병기 곧 공개하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써본 케이스핀릴 입니다.

릴도 이번에 처음으로 사진 찎어봤는데요.

릴사진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찍어봐야겠습니다.

줄보기캐미 장착샷도 찍었는데요.

많이들 아시는것 같은데,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아서,

줄보기 캐미도 찍었습니다.

조만간에 줄보기캐미 자작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재료도 곧 주문할 예정입니다.

저의 채비봉투입니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냐고요?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바다에 나가면 시간이 생명이니까,

여기 봉투 안에는 바로 채비를 할수 있도록,

하나씩 넣어두었습니다.

저의 최종병기 붕장어 원투채비입니다.

2단버림봉돌 채비인데요.

실제로 봉돌을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비거리에 욕심을 낸 채비입니다.

저는 바늘을 이렇게 묶어놓습니다.

장어바늘 묶는 방법으로 이렇게 하나씩 묶어서 씁니다.

핀도래도 이렇게 하나씩 묶어놓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방명록,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활낚시꾼K의 겨울은 자작채비의 계절입니다.

하나하나 열심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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