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활 정보

아디다스와 아디도스의 추억.

by K_Blog 2018. 9. 21.
반응형

 

 

오늘 아침 중딩 아들이 아디다스 슬리퍼와 아디다스 자켓을 샀다고 자랑을 합니다.

어제저녁 엄마와 함께 백화점에 세일을 한다고 해서, 시험도 끝났고 해서 사왔다고 자랑을 합니다.

슬리퍼를 잠시 신어봤더니, 쿠션감이 아주 끝내줍니다.

예전 우리 어릴때 하얀색 줄무늬 3개 아디도스와는 그 차원이 틀립니다.

 

아빠 세대에서는 아디도스라고 불렀습니다. 아디다스가 아니고 모두들 아디도스라고 불렀다지요.

 

아빠가 물어봅니다.

아들! 아디도스라고 들어봤어?

아이다스를 왜? 아이도스라고???

궁금한 모양입니다.

 

아빠세대에서는 짝퉁 아디도스가 더 많았으니까요.

3천원이면 살수 있었던 아디도스!

갑자기 그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무조건 까만색에 하얀색 줄무늬 3개.

요거 한벌 입으면 그렇게 좋았는데요.

 

요즘은 한벌이 아니고, 윗도리만 좋아하는가 봅니다.

윗도리만 산걸 보면요.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아래층 중딩도 신발이 아디다스입니다.

 

그러고 보니 중학생들 많이들 신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흰운동화는 정말 엄마들의 적이였는데요.

유난히 저는 흰운동화가 참 좋았습니다.

 

 

 

 

 

 

 

 

 

정품 아디다스 핸드폰 케이스랍니다.

제품도 참 많이도 나왔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등골 브레이크라고 등산복 브랜드들 많이도 말이 많았었는데요.

 

그래도 프로스펙스와 아디다스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걸 보면, 끈임없이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단품들로만 있었는데, 지금은 참 많이도 다양한 제품들이 나온것 같습니다.

 

꾸준히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우리 브랜드들이요.

 

아디도스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 K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