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컴퓨터 A/S 엄상준 CS프로님을 칭찬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컴퓨터 A/S 엄상준 CS프로님을 칭찬합니다.

 

며칠전부터 제 컴퓨터 본체가 갑자기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취합후에 알아보니, 팬쪽에 먼지가 끼거나 문제가 생겼다가 결론이였습니다.

대부분은 제가 고쳤기 때문에, 얼른 가까운 문구사로 가서 먼지제거기를 사와서, 본체를 살짝 분리하고,

펜의 먼지를 먼지제거기로 싹 밀었습니다.

덕분에 30분정도 소리가 나지 않더니, 30분이 지나니까 또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건 이제 저의 손을 떠난 수리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A/S 1588-3366 으로 전화를 하니까, 바로 상담접수를 했습니다.

출장서비스를 신청했더니, 20분만에 프로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러더니, 한번 쓱 둘러보시더니, 두말없이 팬을 교체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오신다고 합니다.

제가 조금 늦게 올지도 모르는데요. 했더니, 문만 열려있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오늘 아침 자리에 앉으니까 소리가 싹 사라졌습니다.

오늘 오신다고 했는데요. 이미 아침에 오셔서 아무말도 없이, 아무도 귀찮게 하지 않으시고, 조용히 팬을 교체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고요.

저희 학원에 사람이 있었거든요.

혹시나 모 물어보면, 저에게 전화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는데, 조용히 오셔서, 조용히 교환하시고, 조용히 가셨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당연히 칭찬을 해주어야 마땅합니다.

보통 기사님들 그러시잖아요.

평가 잘~부탁드린다고요.

아무런 말도 없이 조용히 다가와서 조용히 마치고 가셨습니다.

 

누군가는 말이 별로 없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일 잘하는걸 가장 우선으로 합니다.

그 일을 잘하는것이 바로 능력이니까요.

 

아무토록 언제나 건강하시고, 자주 뵙지는 말아야겠지만, 다시 뵌다면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 제가 할수 있는건 이런 포스팅이라도 하나 올려드려야지요.

 

삼성전자서비스 컴퓨터 A/S 엄상준 CS 프로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