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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바다낚시의 또다른 즐거움, 노을과 일출사진.

by K_Blog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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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서대문구 생활낚시꾼 K 입니다.

사실 저의 원래 취미이자 주전공은 사진이였습니다.

 

지금은 바다로 낚시를 다니지만, 예전에는 바다로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어깨에 카메라 하나 둘러메면 그게 세상 제일 좋았는데요.

 

요 몇년간은 낚시에 빠지다보니, 카메라 대신 낚시대가 제손에 들려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풍경을 보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아냅니다.

 

조과사진을 담아내야 하는데요.

워낙 꽝조사이다보니, 고기보다는 노을사진과 일출사진을 더 많이 찍습니다.

바다낚시가 주는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아침의 여명이 밝아올때,

이때가 가장 좋습니다.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아침까지 낚시를 하지는 못하지만,

초반에는 시작했다하면, 아침피딩까지는 꼭 봤습니다.

 

이른 아침 해가 떠오기전의 여명이란.

정말 멋집니다.

 

 

 

 

 

 

 

시화방조제를 참 많이도 다녔는데요.

이때에는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우럭을 잡으러 다녔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노을사진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사실 이때가 제일 좋습니다.

한적한 곳에다가 낚시대 2대 드리워놓고,

맥주한잔과 사진한장.

생각만 해도 힐링중에 힐링입니다.

 

 

 

 

 

 

 

 

 

 

 

석문방조제는 바다와 하늘이 같이 접해있는곳입니다.

드넓은 바다와 시시때때로 변하는 구름의 모습들은 정말이지 장관입니다.

 

 

 

 

 

 

 

바다낚시하시면서 시간되실때마다 한장씩만 담아놓으시면,

가끔씩 꺼내보면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노을과 일출.

낚시의 또다른 즐거움 입니다.

 

- 친절한 서대문구 생활낚시꾼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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