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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여행

문래동 둘러보기.

by K_Blog 201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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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은 어느순간부터 철쟁이들의 목공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하나둘 모여 창작촌을 이루어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이들이 찾아가고 있지만, 처음 찾아갔을때는 그냥 철제마을이였습니다.

수많은 철공소들이 존재하는 곳이였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쇠 보셨나요.

저도 처음 찾아갔을때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사실 곳곳이 모두가 신기했습니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철공소에 하나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강상사에도 벽화들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이게 루어라는거 아는데요.

처음 보았을땐 몰랐습니다.

커다란 물고기인줄 알았지요.













주말에는 생업을 하시는분들이 계시진 않지만,

언제나 조심조심 조용히 다녀오시길요.


어느곳을 가던 아니다녀온듯 다녀오시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K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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