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양건초주기 체험장의 양떼들.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면 양 건초주기 체험장이 있습니다.

양떼를 위해 건초를 주는 체험인데요.

참 별거 아닌거 같은데요.

남녀노소 아이 어른할것없이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양이 사실 우리곁에 나타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일겁니다.

무척이나 더울때 더운 양들 보면, 우리는 어쩌면 시원한겁니다.

덥수룩한 털들 덮고 있는걸 보면요.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시면 꼭한번 체험해보세요.

무척이나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양들 보는 재미도 무척이나 있고요.

대관령 양떼목장의 시원한곳을 찾아가볼까요.^^*

울타리를 따라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면 드디어 드디어...

하나둘 양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앞에 있으면 좋겠지만, 은근 많이 걸어야 합니다.

양떼들 이제 보이기 시작합니다.^^*

건초가 없을때는 이렇게 풀하나 뜯어서 주어도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양떼들의 주식이 원래 풀이니까요.^^*

양들 보는 재미도 무척이나 쏠쏠합니다.

볼수록 귀요미 양들입니다.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양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일겁니다.^^*

풀만 주어도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자 이제부터는 제대로된 건초들을 주는 체험 시작입니다.

이렇게 한소쿠리 담아주는데요.

이걸 양떼들에게 먹여주는거지요.

양들 식탐 엄청납니다.^^*

다들 서로 먹겠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등위에 떨어져 있는 건초도 얼른 먹어야 합니다.

은근 경쟁이 치열하거든요.

양들은 건초를 많이 주기를 바라지만,

사실 건초의 양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여자분들은 양들을 무서워해서 잘 다가가지 못합니다.

순하디 순한 양인데도요.

저기 애처로운 양들에게 건초들 많이 먹여주세요.

아마도 양떼목장에서 양들이 많이 기다릴 겁니다.^^*

- K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