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나들이 가기 좋은 화성 행궁동 벽화마을 입니다.

수원에 나들이 가기 좋은  화성 행궁동 벽화마을은 수월시 팔달구 화서문로 76-1 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저기 벽화마을이 참 많이 생겼는데요.

이곳 행궁동 또한 그 벽화마을중에 하나이기는 합니다.

이곳의 특징은 길을 주제로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처음아침길, 사랑하다 길 외에 여러가지 길을 주제로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수원에 들어서자마자 위치해 있어서 찾으시기는 그리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행복한 행궁동 사람들의 강아지를 따라 그곳을 함께 가보실까요.^^*

가급적이시면, 벽화마을에 가시면 이런 지도를 먼저 찾으시고 길을 따라가시길 권해드립니다.

골목골목 숨어져 있기에, 전체 지도를 먼저보시고 길을 따라가시면 찾기가 쉬우실 겁니다.

화성 행궁동 벽화마을은 길을 주제로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하다 길, 처음아침길 위주로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닥이나, 벽에 보시면 길이 쓰여져 있습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옛날 그림들도 있고요.

어쩌면 현대적인 느낌의 그림도 있습니다.

아기천사들과 참새들,

왠지 무척이나 잘 어울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그림들도 있습니다.

사실적인 느낌의 물고기와 새도 그려져 있습니다.

이걸 사실화라고 하나요.

제가 그림에는 원래 문외한이라서요.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 프로젝트

행궁동 사람들.

대안공간 눈이 들어와서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참새 하나,

참새 둘.

수원에 가실일 있으시면 잠시 들려보시길요.

화성 행궁동 벽화마을의 끝은 어쩌면 금보여인숙까지 보셨다면 모두 다 보신것 같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조용조용 다녀오시길요.

그곳에는 사람들이 거주를 하고 있답니다.

- K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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