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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뉴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회 감상평(서현진,양세종,김재욱,조보아)

by K_Blog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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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회가 첫 방영되었습니다.

극본 하명희, 남건님의 연출로 어제부터 사랑의 온도가 방영을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서현진, 남자 주인공 양세종, 그리고 멋진 사업가 김재욱, 조보아님은 아직 정확한 설정을 잘 모르겠고요.

 

아무튼 이현수와 온정선의 달달한 로코 드라마인것 확실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선망하는 직업 셰프로 출현한 양세종, 그리고 대기업을 다니다가 작가로 대변신한 이현수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아마도

극중의 가장 큰 줄거리인것도 같습니다.

 

어제 처음 본 소감으로는 아마도 대박의 로코가 탄생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어쩌면 드라마의 가장 시작은 1회가 가장 중요할텐데요.

제가 본 사랑의 온도 1회는 그야말로 대박의 모든 조건을 갖추었던것 같습니다.

 

1회에서 너무나 많은것을 보여주는것이 아닌, 달달함의 시작과, 극중 캐릭터들의 소개와...

그리고 온정선(양세종)의 멋진 요리솜씨와 매너, 잘생김을 보여주었고,

이현수(서현진)는 그냥 연기로 모든걸 표현해냈던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수 있는지, 역시 서현진! 이라는 찬사를 받아 마땅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업가로 출현헌 정우(김재욱)은 아마도 방송사를 차릴것도 같습니다.

분명 메인작가는 이현수를 영입할것 같고요.

양세종과 함께 삼각구도의 사랑도 펼쳐낼것도 같은 예감입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 건 바로 조보아의 캐릭터인데요.

분명 이현수랑 친한 캐릭터인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악역으로 나올지???

아 예상되는거 하나 있습니다.

분명 조보아는 정우를 향한 마음을 나타낼것 같은데, 정우는 언제나 이현수를 바라보는 그런 관계 때문에...

곳곳에서 악역으로 나올것 같은, 저만의 스토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흔하디 흔한 스토리의 전개일것도 같지만, 그 역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흔한 스토리도 정말 다르게 변하니까요.

아무튼 사랑의 온도 1회는 충분히 흥미를 끈 1회였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흑백의 영상미, 보는내내 흥미롭게 생각했었는데요.

언론에서 많이도 이 흑백영상에 대해서 많이도 방송했던것 같습니다.

 

 

 

 

 

 

 

 

 

사랑하기 참 어려운 시대를 만났다.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아마도 지금의 시대를 그려낼것 같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사랑도 사치라고 생각하는...

하루하루 먹고살기 어려운 세상에 사랑이라니요.

 

하지만,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도 않고, 어렵다고 해서 사랑이 아니 찾아오지도 않습니다.

시대의 상황을 어떻게 풀어낼지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임을 모르는 당신에게.

사랑하기 어려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현수 나이 25세 온정선 나이 23세.

지금의 청춘들을 그려내는 사랑이야기.

어떻게 지금의 청춘이야기를 풀어낼까요.

40부작이라고 하는데요.

 

1회는 무척이나 좋았는데요.

2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오늘밤이 기대됩니다.

 

 

 

 

 

 

 

이현수와 온정선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1회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끝날때까지 너무 어렵게만 사랑이야기를 풀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청춘들의 사랑은, 물질 때문에 어려워지면 안되니까요.

청춘에 가장 큰 무기는 청춘이니까요.

 

그 시기는, 물질 때문에 연연하는것이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시간이니까요.

청춘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기대합니다.

 

 

 

 

 

 

 

이현수,온정선,정우,조보아.

이 네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낼지 기대 가득입니다.

 

다들 자신들의 캐릭터에 너무도 잘어울리게 연기하시는데요.

극중에서 연기장인 서현진의 힘!

1회부터 느꼈습니다.

 

어찌나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수 있는지,

왜? 그토록 무명의 시간이 길었던지,

연기자는 연기만 잘하면 될텐데요.

아무튼 이번 드라마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온정선의 뽀글파마는 조금 그랬지만,

이현수의 물방울 옷도 조금 그랬지만,

아직 청춘이니까, 청춘들의 설정이니까.

이쁘게만 보게 됩니다.

이쁘게만 그려주세요.

 

 

 

 

유치장에서도 귀여운 서현진입니다.

어찌나 애교가 많으시던지..^^*

 

 

 

 

진정한 사업가로 변신한 김재욱님!

완전 잘 어울리십니다요.^^*

 

 

 

 

 

분명 귀엽고 귀여운 조보아님인데요.

악역을 어떻게 풀어낼까요.

악역이 되는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아마도 사랑의 온도 2회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의 설정이 다 나올것 같습니다.

오늘밤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2회 기대됩니다.

 

-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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