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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뉴스

누드펜션이 개인의 자유 표현이라고요?

by K_Blog 201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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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제천의 한 펜션에서 누디즘을 표방하여, 자연주의에 의한 누드펜션을 운영하고 있다는 뉴스인데요.


시골 마을 한편에 개인사유지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 펜션을 운영하는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요.


개인사유지이기 때문에 자연주의를 표방해서 누드펜션을 운영하는것이 문제라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요.


아무도 없는곳, 그러니까 무인도 정도면, 자신이 누드로 다니든, 몇명이 누드로 다니든 그건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집안에서만 자연주의를 표방해도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하지만, 이곳은 엄연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 주변입니다.

마을에서 100,200m 떨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이곳에는 엄연히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자고 한 행동이, 남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자신들의 의지와, 자신의 사유지이기 때문에 누드로 다녀도 된다고는 하지만,

이곳에 터를 잡았으면, 이곳의 주민들에게 피혜는 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곳 지자체에서도 어떤 처벌할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딱히 정해진 규정이 없기 때문에요.


처벌을 받지 않는다 하여, 계속 그곳의 주민들에게 피혜를 주면 안될것입니다.

자신이 행하는 일이 남에게 피혜를 준다고 생각하면, 그 즉시 그 행동을 멈추어야 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밖으로 돌아다니는지요.

본인들끼리 있을때, 본인들 속에서만 그러고 다니시길요.


그곳의 어르신들은 도대체 무슨 죄인겁니까???


세상 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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