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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개, 대형 맹견과 마주쳤을때 대처방법 알려드립니다.

by K_Blog 2017.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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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개, 대형 맹견과 마주쳤을때 대처방법 알려드립니다.


분명 누구에게는 자신의 개일지도 모르지만,

다수에게는 사나운 개일수도 있고, 무서운 맹견일수도 있습니다.

갈수록 이 맹견들에게 사람이 물리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갈수록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이유중에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수입에 대한 규제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어떤 종류를 개를 수입하더라도 누군가 규제를 해야 하는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이 사나운 개들에 대한 규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분명 누군가는 규제를 해야 할텐데요.

아직까지 이 규제란게 없어서 아주 큰 문제입니다.


일부에서는 입마개를 착용하고, 목줄을 의무적으로 채워야 한다고는 하지만,

진짜 커다랗고 사나운 개들은 입마개를 채워도 목줄이 있어도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옛날에 무서운 개라면 불독이 전부였는데요.

요즘은 핏불테리어에 사자개에 정말이지 무서운 개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사나운 개, 대형 맹견과 마추쳤을때 대처방법 알려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고, 아무런 피혜 없으셨으면 합니다.


1. 절대로 도망가거나 뒤돌아서 뛰어가지 마세요.

(대형 맹견과 마주치거나 공격받았을때

무조건 도망가거나 등을 보이고 뛰어가지 마세요.

잔뜩 흥분한 대형견은 큰 소리날 팔을 크게 휘두르는 등

과도한 동작에 특유의 공격본능이 발동해서 역공을 받을수 있습니다.)



2. 흥분한 개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마세요.

(공격적인 개를 정면으로 쳐다보는 것은 금물입니다.

개는 이것을 자신에게 도전으로 받아들입니다.

제자리에서 개의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린뒤

개의 공격에 방어할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천천히 걸어가세요.)



3. 혹시라도 공격을 받았다면, 가장 먼저 목을 감싸 쥐셔야 합니다.

(대형 맹견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쓰러졌을 때 어디를 먼저 방어해야 할까요?

정답은 양손을 깍지 낀 채 목덜미를 감싸 쥐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들은 본능적으로 목덜미를 물어 흔들어 공격을 합니다.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몸을 둥글게 만 뒤 손가락 깍지로 목덜미를 감싸쥐어

치명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언제든지 주인도 물수가 있으니 안심하지 마세요.

(수 많은 대형견주들이 '우리개는 안 물어요'라고 다른사람에게 말을 합니다.

이는 어마어마한 착각일뿐 오래 길러온 개도 언제든 주인을 공격할수 있습니다.

경계심과 주의를 기하는 것은 개주인 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한 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개들은 언제나 물 준비가 되어 있고 공격대상에서 주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5. 함부로 다른 사람의 개를 만지지 마세요.

(개의 입장에서는 낯선 사람의 스킨십은 성추행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낯선 사람이

내 신체를 마구 만지는것은 불쾌한 일입니다.

개들은 상대가 개를 좋아하는지 여부는 상관없습니다.

언제든지 공격당할수 있습니다.)



사나운 개, 대형 맹견과 마주쳤을때 대처방법 5가지 알려드렸는데요.

가장 좋은건 개주인들의 자신의 개에대한 안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는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조심을 하더라도, 개들이 풀어져 돌아다니고 있으면, 허약하거나, 노인이거나, 어린이들은 대처방법에 대해 어렵습니다.

제발 내 개는 절대 물지 않아요.! 이런 말 하지 말고요.

자신의 개는 철저히 안전관리에 유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가장 안전의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 K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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