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뉴스

배달의 민족 칭찬해 코로나 19 대출 이자지원

by K_Blog 2020. 2. 19.
반응형

우리는 원래부터 배달의 민족이 맞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배달의 민족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오늘은 몰 먹을까?입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은 무조건 배달음식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맛집 어플이 배민일 겁니다. 스마트폰에서 주문만 하면 알아서 가져다주는 시대가 맞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물론 배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많은 좋은 일들을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일중에 하나가 바로 배민 폰트가 있고요. 그리고 배민 아카데미는 온라인에 공개되어 저도 자주 시청하는 프로 중에 하나입니다. 한강에서 ㅋㅋ페스티벌로 사람들을 즐겁게 했으며 해마다 진행하는 배민 신춘문예는 정말이지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찍었습니다. 이번에 배민에서 또 하나 좋은 일을 진행했는데요.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의 대출이자를 절반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2월 13일 이후에 대출을 받은 분들이 대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2월 19일부터 배달의 민족 업주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 코로나 19 확진자 또는 의심자의 가게 방문으로 휴업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해달 월의 배달의 민족 광고비를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 함께 돕는 민족이 맞습니다.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을 비롯하여 최승재 소상공인 연합회장, 제갈창균 한국외식업 중앙회장 그리고 우아한 형제들 대표 김봉진 님이 함께 했습니다. 소상공인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식입니다.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 함께 돕는 민족이 맞습니다. 칭찬해 마땅합니다. 이번 사태를 가장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상생이 맞습니다. 서로 도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 많은 좋은 상생의 결과물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배달의 민족 한나체 입니다.

어떻게 폰트를 제작해서

무료 배포를 기획했는지,

광고계의 제왕이 맞습니다.

이제 배달의 민족은 월간 순 방문자가 1,000만 명이 넘었으며 주문건수 또한 2,9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너무 편하거든요. 배달시킬 때 음식점 찾아야지 전화해야지 주소 불러줘야지 현금이든 카드 결제해야지 정말 복잡하고 귀찮은데요.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이면 주문이 바로 되니까 정말 좋은 시스템이 맞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맞는 듯합니다. 그 어느 누구는 이런 말을 하던데요. 괜스레 이런 게 생겨서 배달비만 올랐다고요. 배달비가 오른 건 맞는데요. 배민 라이더스에게는 더없이 좋은 환경에서 배달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더 좋은 환경이 오면 더 좋은 서비스가 생기는 게 당연한 거고요. 그럼 서로 좋은 거 아닌가요? 그것이 바로 상생이 아닐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포스터입니다.

기침은 손이 아닌 옷소매에 하는 거다.

배달의 민족을 패러디 한 겁니다.

정부에서도 이제는 따라서 합니다.

배민 신춘문예는 이제는 한해 한 해가 기다려지는데요. 2019년 대상은 아빠 힘내세요 우리고 있잖아요! 가 대상을 받았으며 특별상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고생했을 당신이 받았습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신춘문예는 치킨은 살 안 쪄요 살은 내가 쪄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나 콘텐츠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거 보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

배민 대표님이 했던 말이 기억나는데요. "내가 어느 위치에 올라오다 보니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 좋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라는 이야기였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맞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수직이 아닌 수평이 맞는 거고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생의 도리입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먹고 잘살아야 하는 게 맞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려움이 생길 때 민족성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IMF의 금 모으기가 가장 대표적인 예일 겁니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민족입니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베푸는 것 또한 상생입니다. 서로가 상생할 때 우리 사회는 올바르게 나아갈 것입니다. 이번 배달의 민족이 진행하는 코로나 19 대출이자 지원이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칭찬해 마땅합니다.

 

- 생활낚시꾼K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