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보다 더 무서운 기레기들의 가짜뉴스

세상이 진짜 무섭기는 합니다만 신천지만 어떻게 하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발생되는 확진자들을 보면 다들 신천지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끝판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신천지 위치알람 앱의 폭발적으로 다운로드가 증가했다는 기사까지도 나왔습니다.

 

이름도 보니까 무슨 위장교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신도들에게 숨으라고만 하는 교주는 어디론가 추방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는 이에 따른 대처를 분명 잘할것이며 우리 또한 국가를 믿으며 잘 대처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신천지를 하루종일 욕하다가 기사를 하나 접했는데요. 이건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끝판왕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바로 기레기 들이였습니다. 기레기 이제는 다들 아시지요. 쓰레기 기자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이 쓰레기들이 더 문제입니다.

 

기레기가 올린 기사중에 하나입니다. 신천지와 같은 건물 쓰는 이마트 과천점 임시휴업. 제목을 보면 신천지 때문에 이마트 과천점이 휴무를 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오늘이 2월 23일 일요일 입니다. 정부에서 권고하는 의무휴무일이 맞습니다. 두번째,네번째 의무휴무일이 맞는 겁니다. 그런데 제목을 보면 23일에 휴무를 하고 24일에 정상영업을 한다고 하는 기사가 아닌 쓰레기 내용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과천시는 앞으로 잘해나갈 예정이다. 라는 이야기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제목만 보면 이마트가 무슨 문제가 되는것처럼 2월 23일 오늘 임시휴업을 했다고 적은 쓰레기 가짜뉴스 입니다.

 

이런 가짜뉴스들이 사회의 불안을 더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모두가 경각심을 갖는 것이 맞는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들 때문에 우리가 더 공포스럽게 느끼는게 맞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가짜 뉴스들을 생산하는 걸까요? 사회의 불안을 야기시켜서 이번 정권이 잘못하고 있다라는 지령을 어디에서 받은건 아닐까요? 가짜뉴스 한건당 얼마씩 받는것은 아닐까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가짜들을 절대 올릴수 없을 텐데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들을 올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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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화문 광장에서는 불법집회가 또 열린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광장이 아니라 옆 골목에서 열린다는게 맞습니다. 광장에서 집회를 하면 벌금 300만원을 내야 하기 때문에 광장옆 골목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얍샵함의 극치를 달린다고나 할까요. 모 지들이 죽던지 말던지는 아무런 상관도 하지 않는데요. 광화문에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죄인가요? 그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졌다고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 걸까요? 왜 지금 이 시기에 전광훈이라는 목사는 굳이 광화문까지 와서 이번 정권의 불만을 토로하는 집회를 강행하려고 하는 걸까요? 미친건가요? 혹시 악마의 지령이라도 받은걸까요? 근데 진짜 웃긴건 아마도 그런 전광훈이라는 사람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으려고 아마 별짓을 다할겁니다. 안봐도 뻔한 사실인데요. 누군가 혹시 대표급들이 그런 병에 걸린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신도들이나 집회에 참가한 말도 못하는 노인네들만 걸릴지도 모릅니다. 쫌! 제발 이럴때만이라도 하지 말라는거 좀 안하면 안되는 건가요? 아니면 혼자 해도 되잖아요! 일인집회 있잖아요! 일인집회 하면 되잖아요. 불만 있으면 혼자서 일인집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얍샵하게 300만원 안내려고 광화문 광장 옆골목에서 하지 말고요.

 

코로나 19사태의 가짜뉴스 시발점은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공기로 전파가 된다. 라는 말이 있다. 공기로 전파가 된다. 이런거 아닙니다. 된다라는 말이 있다. 라고 기레기들이 올린 겁니다. 기레기들이 올린거 중에 기억나는게 또 하나 있는데요. 중국 택배에서 전파가 될수도 있다. 라고 올린거지요. 100명이 검사를 받고 있으면 100명이 걸린거 같다. 라는 가짜뉴스들을 전파한다는 거지요. 양심이라는거 정말 일도 없는 기레기들입니다.

 

분명 거짓을 본인들은 설마 모르고 있을까요?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기사들을 올리는 걸까요? 기자 맞나요? 알바 아닌가요? 알바라고 하더라도 생각은 있을 텐데요. 가짜뉴스의 무서운 점은 가짜뉴스라고 밝혀지더라도 사람들은 제목을 보고 일단 겁을 먹는다라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뉴스에 대한 공정성을 조사하고 밝히는 일도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하나 논리정연하게 밝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냥 제목만 보고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목만 보면 사람들은 괜시리 겁부머 먹을수도 있습니다. 신천지가 악이라면 그 악을 전파하는 이들이 바로 기레기 들입니다. 이번 기회에 어떻게 싹 다 몰아내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오죽했으면 이마트 홈페이지 들어가서 휴무일을 찾아봤을까요? 2월 23일 일요일은 법적 휴무일이 맞습니다. 가짜뉴스좀 그만 좀 올리면 좋을 텐데요.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좋은 것 같은데 밖에 나가지도 않고 저는 지금 이 가짜뉴스 포스팅을 쓰고 있습니다. 어이없는 기레기들이 신천지보다 더 악의 중심입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