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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정보

양재역에 위치한 유명한 카페 프릳츠 입니다.

by K_Blog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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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에 위치한 유명한 카페 프릳츠 입니다. 이곳 프릳츠가 생길때부터 저는 이 건물을 너무도 자주 보았습니다. 바로 옆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3P 회사가 나갈때부터 저는 이곳 프릳츠를 보아 왔습니다. 인테리어를 정말이지 오랫동안 진행을 했는데요.

 

인테리어 업체가 들어온게 아니였고, 하나하나 손수 인테리어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던 프릳츠 였습니다. 사실 이곳을 오픈하면서도 이곳이 무슨 가게인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간판을 내걸기 전부터 임시 오픈을 했는데, 사람들이 무척이나 찾아오는 겁니다. 저희 건물 1층 사장님한테 물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기 무슨 가게냐고요? 그랬더니 카페랍니다. 한동안 간판도 없이 가영업을 하더니 어느순간 아주 조그마한 간판을 내어 걸었습니다. 그제서야 그곳의 이름이 프릳츠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많이 찾아오기에 이름을 한번 검색해봤더니 정말 유명한 카페였습니다. 양재역에 있는 유명한 카페 프릳츠를 저도 다녀왔습니다.

양재역 프릳츠는 1번출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1번출구로 나오셔서 3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이 무척이나 헤메이는 장소입니다.

그 옆건물에 유명한 소고기 맛집이 있습니다.

자인뭉티기라고 무척이나 유명한 맛집입니다.

바로 옆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화과 빵입니다.

프릳츠에서 가장 유명한 빵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무화과는 니멋도 내멋도 없는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정말이지 무맛이 난다고 하여 무화과라고 하는데요.

무화과로 만든 바케트빵인데요.

저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페에 커피만 판매하는것이 아니고,

무향 핸드크림도 팔고, 비누세트도 판매하고

에코백도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옷도 판매를 합니다.

커피맥주인데요.

분명 커피맥주인건 맞는데 무척이나 진합니다.

커피맛보다 맥주맛이 진합니다.

 

프릳츠 콜드브루는 선물받은게 있는데,

아직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맛있을것 같은데, 겨울이라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아직 샌드위치는 먹어보지 못했는데요.

보는것만으로도 무척이나 맛나 보입니다.

양재역의 프릳츠는 빵을 직접 제조를 합니다.

건물 2층에서 빵을 직접 만드는데요.

창문을 열어놓는 날이면 빵냄새가 동네를 자극합니다.

그런데 빵은 정말 맛있습니다.

일부러 빵만 사러오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빵이 맛있는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사실 양재역에 위치한 프릳츠의 메인은 바로 지하1층입니다.

여기 메인계단을 통해서 지하1층으로 내려갈수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일단 찍지를 못했습니다.

혹시 프릳츠 양재역점을 가신다면 꼭 지하1층으로 가시길요.

가장 멋진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2층에도 자리가 몇군데 존재하지만, 2층은 그냥 쏘쏘 합니다.

그냥 1층이든가 지하 1층으로 향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딱 옛날 건물입니다.

정말 옛날 건물이라서,

1층 현관으로 들어가면 그 옛날 우편함이 존재합니다.

예전에 이곳 1층에 경비실이 있었습니다.

프릳츠가 들어오면서 다 뚫어서 지금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호두정과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아직 호두정과는 못 먹어봤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서 호불호가 조금은 갈리는거 같은데요.

프릳츠는 공덕에 위치해 있고 다른 지점도 있고,

그리고 양재역점이 오픈했다고 합니다.

양재역의 분위기는 지금 보시는 등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근 현대적인 분위기랄까요.

우리나라가 외국의 영향을 처음 받았던 근현대적인 분위기입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모던하지도 않고,

 

이병현과 김태리가 주연이였던 미스터 션샤인의 분위기 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분위기를 너무도 좋아하고,

어떤이들은 쏘쏘 하다고 합니다.

처음 이곳에 인테리어를 무척이나 오래할때 정말이지 어떤 가게가 들어올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양재역의 프릳츠 외관을 보면 딱 옛날 적벽돌 건물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까 저 적벽돌도 인테리어를 하면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주택의 건물을 하나둘 인테리어를 손수 하는걸 보면서 정말 무척이나 궁금했었는데요. 지금은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양재역에서 몇 안되는 유명한 곳입니다. 평일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만, 주말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1순위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커피맛은 저는 이제 많이 마셔서 제 입맛에는 딱 맞습니다. 지금의 저는 커피도 커피지만, 맛있는 빵이 먹고 싶을때 프릳츠를 찾습니다. 무척이나 맛난 빵 맛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는 맛있는 빵이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프릳츠이기도 합니다.

 

-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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