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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여행

출사지로 각광받는 폐놀이공원 용마랜드.

by K_Blog 201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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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지로 각광받는 폐놀이공원 용마랜드입니다.

이곳은 이제는 놀이공원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폐업을 한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이 폐업을 한후부터 사진 찍는 사진사들이 하나둘 이곳을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무척이나 유명한 출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해외에서도 이곳을 무척이나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한류의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이곳은 용마랜드입니다.


용마랜드는 폐업을 하기는 했지만, 입장료가 있습니다.

매표소가 따로 있는건 아닌데요.

입장을 할려면, 매표소에서 전화하면, 어디선가 아저씨가 나타납니다.

예전에 제가 다녀왔을때는 1인당 5,000원의 입장료를 받으셨습니다.


사진찍는분이 아니시라면, 비추이지만, 사진사라면 한번은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웨딩스넵, 뮤직비디오 많이 촬영한다고 합니다.





용마랜드 :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4동 면목로 28길 18.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 조금만 걸어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럼 딱! 이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폐업을 한 놀이공원이기 때문에,

관리는 모 그냥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조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놀이기구는 전혀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치우지 않은것뿐입니다.

운행하지 않는 놀이기구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오래된 의자입니다.





왠지 핑크빛 아기코끼리도 조금은 을시년 스럽기도 합니다.







이렇게 찍으면 더 을씨년 스럽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장해물들이 많으니까요.

길을 걸으실때 이곳저곳 조심하시길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용마랜드 입니다.


- K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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