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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좀 추워졌습니다. 주말에만 해도 날씨가 낮에는 따뜻했던것 같은데요.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오는가 봅니다. 하지만 3월의 산에서는 봄맞이가 한창이였습니다. 계곡물들이 얼음을 깨고나와 또르르 물소리를 들려줍니다. 쪼그려 앉아서 그소리를 담아내려고 많이도 노력했는데요. 제가 담아낼수 있는건 딱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하지만 맑은 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은 무척 좋아집니다.
맑은 물을 보면서 한참이나 쪼그려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소리가 저를 반겼을까요? 반짝 반짝 빛을 보여주던 계곡물 입니다. 봄이 찾아왔건만 우리의 마음은 아직 겨울인듯 합니다. 모두가 반기는 봄이 얼른 와야 할텐데요. 맑은 계곡물 보시면서 잠시라도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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