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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이자가 높은 은행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

by K_Blog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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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 더 적금 이벤트에 132만 명이라는 사람들이 적금을 가입하였습니다. KEB하나은행에서 KEB의 이름을 없애고 하나은행으로 출범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적금 이자를 5%를 준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사람 132만 명이 가입을 하였습니다. 전체 금액을 300,000원으로 계산했을 때 4,752,000,000원의 돈이 한꺼번에 하나은행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요즘 정기적금의 이자는 대부분 2%대 정도의 이율을 적용합니다. 하나은행에서 적금이자를 5%를 준다고 하니까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린 거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하나은행 하나 더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한번 찾아봤습니다. 적금 이자가 높은 은행은 과연 하나은행밖에 없는지 하고요. 여기저기 포스팅도 읽어보고, 사이트도 들어가 봤는데요. 일단 가입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입력하라는 게 많아서 불편했는데요. 그러다가 간단한 사이트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은행이자가 높은 은행을 순차적으로 정리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적금 이자 높은 은행 치니까 딱 이 사이트가 나옵니다.

여기 사이트는 대출을 도와주는 사이트 같은데요.

저는 이곳과는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정리를 깔끔하게 해 놓아서 제가 알려드리는 것뿐입니다.

 

2020년에 가장 많은 정기적금 이자를 많이 주는 곳은

웰컴 저축 상품 e라는 건데요.

12개월 이자를 6.40%나 줍니다.

 

월100만 원으로 12개월 적립시 351,0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5%에 132만 명이 몰렸는데,

6.4%면 더 많이 몰려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축은행이라는 게 걸려서 신뢰도에서 떨어지는 건 사실일 겁니다.

그다음으로는 새마을금고에서 4% 정도 이자를 줍니다.

 

제가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지역별로 이율이 틀리다는 거,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시중은행에서는 역시나 2%의 이자가 가장 많습니다.

우리은행 정기적금 이율이 2.4%로 가장 높습니다.

장위2동에 사시는 분들이 새마을금고를 가면 4%의 이자를 줍니다.

안중은 3%를 주고요.

지역별로 이자율이 틀립니다.

이런 사실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신협과 저축은행도 지역별로 금리가 틀립니다.

이 사이트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신용대출도 한번 봤는데요.

새마을금고가 가장 금리가 쌉니다.

3.29%로 제일 금리가 싸네요.

신한은행이 3.5%로 시중은행중에서는 금리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혹시 대출을 받으시더라도 카드론과 캐피털은 웬만하면 참으시길요.

금리가 10%가 넘어갑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카드대출이 가장 쉬운 것 같지만,

10%의 이자를 내어가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10%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위에 올려놓은 대출자료는 참고만 하시고요.

대출을 받으실 때는 가급적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은행의 이자가 너무도 싸기 때문에 이번 하나은행의 5% 하나 더 적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5%의 금리라고 하더라도 3,600,000원에 82,600원의 이자를 더 주는 건데요. 우리는 5%의 이율에도 어마 무시한 132만 명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옛날 10%의 이자를 줄 때에는 우리는 그렇게 이율에 연연하지 않았는데요. 지금의 세상은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아껴야 하는 세상이기에 우리는 지금도 높은 이자를 주는 적금이 어디 없을까? 하고 찾아다니는 세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이야기 하지만 아직도 적금이 가장 안전한 재테크라고 믿으시는 분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6.4%가 끌리긴 하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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